신촌유치원 옥상 생태공원이 완성되고 보름이 지났습니다.
아이들이 옥상정원의 설계사가 되어 옥상 자투리공간을 놀랍게 변화시켰습니다.
만든이는 전문가이지만 온마음 다한이들이 바로 아이들과 교사분들 이셨습니다.
습지에 개구리밥이 너무 많아져 원장님이 걱정이셨고 현재 개방수면이 40%이상이라 걱정을 않으셔도 된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
아무르산개구리와 송사리가 즐겁게 노는 습지와 갖가지 야채가 자라는 생명의 텃밭이 있고 우리꽃과 허브가 함께하는 초화원, 상록과 활엽수가 잘 어우러진 이곳은 이미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생태놀이터가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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