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복지관 옥상녹화 "다복하늘정원"의 모습입니다.
첫번째, 두번째 사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이곳은 다운증후군 가족들이 보통사람들과 함께 생활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더불어 사는 방법을 배우고 공감하는 공간입니다.
첫번째 사진의 주인공과 아이 어머니는 이곳에서의 열리는 마당 시간내내 즐거운 한때를 보내셨습니다. 이 아이와 엄마 얼굴에서 그늘없는 웃음 늘 지키시길 바랍니다.
두번째는 친구들이 심거 가꾸고 있는 "기쁨의 텃밭"에 사는 배추입니다.
올겨울 김장맛을 이곳에서 생산한 배추로 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싶습니다.
프로젝트내내 관심과 배려를 주신 복지관측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주신 감사장과 선물에 더 한 책임을 느낍니다.
옥상정원이 여러분들에게 작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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