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수원사업장에 소재한 R5 신축현장 옥상에 설계된 환경신기술299호인 GRS-GCU(유니트형 옥상녹화시스템,1221M2) 설치를 완료하고 내풍압 고정작업을 끝으로 마무리중에 있습니다.
빠르고 안정된 옥상녹화시스템인 GRS-GCU(유니트형 옥상녹화시스템)는 동절기 포설형 기존 옥상녹화 방식의 최대 문제점인 인공토양 포설후 물 다짐시 동결이 발생되어 작업의 지연등 작업 애로가 발생되는 점등을 완벽하게 해결해 줍니다.
또한 시공후 품질 균질성의 저하와 불완전 작업에 따른 하자의 발생율이 매우 높고, 특히 초정밀 작업공정이 이루어지는 곳에서의 옥상녹화를 위한 인공토양 포설작업시 토양 비산에 따른 분진 발생으로 인해 민원과 대상사업장에 불량발생등 2차피해를 발생시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런 점을 해소할 수 있도록 농장에서 선재배한 세덤녹화 유니트 완성형 제품을 현장 반입한 후, 설치만으로 작업이 종료되는 방식인 GRS-GCU(유니트형 옥상녹화시스템)를 혹자는 조경공사에 있어 있을 수 없는 일종의 건식공사(?) 방식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세계최고 삼성전자의 심장이 되는 공간에 저희의 옥상녹화 최고기술을 적용했다는 자부심이 참여자 모두에게 있습니다. 수고 많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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