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만이 기술력을 평가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봅니다.
건축물의 옥상녹화 설계 및 시공에 GRS-GCU(유니트형 옥상녹화)가 압도적인 선택을 받지만 간혹 이런 저런 이유로 슬그머니 설계변경이 이루어져 시스템이 바꿔져 시공되기도 합니다. 가장 큰 이유중의 하나인 시공사의 "수익확보"와 관련해서는 발주 고객에 대해 진심어린 감사와 배려를 염두에 둔다면 완공이후 적용 시스템의 본질적인 취약성에서 유발되는 손실을 고려해 보다 사려 깊이 검토를 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바꾸지 말야야 할 것과 바꿔야 할 것, 바꿀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에 대해 참여 기술진의 최소한의 기술자로서의 능력과 철학이 요구된다 하겠습니다. 당연히 더 저렴하고 완벽한 제품이 있다면 변경해야 옳습니다. 그래야 상대는 더 긴장하고 더 높은 수준의 제품을 만들 수 있으니까요---
SEMI-INTENSIVE와 EXTENSIVE 옥상녹화로 활용 되어온 GRS-GCU(유니트형 옥상녹화 시스템)는 제품의 친환경성을 중심으로 풍압 능력 확보와 동절기 녹시율, 하절기 건조피해등에 대한 "식물 생장 안정성 확보", 2차 피해의 최소화등 어떤면에서도 세계적인 기술이라 자부할 수 있습니다. 이로서 GRS-GCU(유니트형 옥상녹화 시스템)은 올 연말에도 수준 높은 대상지에 적용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지금까지 GRS-GCU(유니트형 옥상녹화 시스템)이 제주도에서 부산, 서울에 이르기까지 전국적으로 현장적용이 이루어진 이후 수십번의 태풍과 건조해, 습해등 환경에서도 안전성이 입증된 바 있으며, 올해 최악의 시공 환경에서 진행된 동대문디자인파크 옥상녹화와 같은 대면적(9,080M2)옥상녹화에서도 식생의 안정적인 성장이 이루어지고 있어 내년 5월경에는 한국이 자랑하는 최고의 옥상녹화 사례지가 될 것이 분명합니다. 지금도 많은 조경, 건축 전문가와 학계, 관련 학과 학생들의 답사 코스가 되고 있습니다.
올해 년말 시공 예정인 대상지에는 국내 최초로 "상록기린초 SG"를 적용해 동절기 녹시율에 획기적인 새로운 모델을 적용하기 위해 준비가 최적으로 완료된 상황입니다.
전문가만이 최적, 최고의 기술력을 평가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