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저관리 초경량형 유니트방식 옥상녹화의 가장 큰 취약점중 하나가 내풍압 대응능력과 동절기 녹시율이라는 점입니다.
특히 건축물의 옥상녹화 설계 및 시공에 GRS-GCU(유니트형 옥상녹화)가 압도적인 선택을 받는 이유는 "내풍압 능력 확보"와 동절기 내한성과 하절기 건조피해등에 대한 "식물 생장 안정성 확보"가 주요인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GRS-GCU(유니트형 옥상녹화)가 제주도와 부산시등에 시공된 이후 여러번의 태풍이 발생한 바 내풍압에 대한 안정성이 입증된 바 있으며, 동대문디자인파크 옥상녹화와 같은 대면적(9,080M2)옥상녹화시에도 식생의 안정적인 성장과 더불어 TPO방수시트와 녹화시스템의 안정성(방수 파괴와 바닥 부착력)등 부압에 대응하는 능력이 최우선시 고려되어 적용된 바 있습니다.
저희 한국도시녹화는 부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소재인 부틸테이프는 국제적인 인정을 받고 있는 부착 내구성이 뛰어난 타지마루핑사(일본) 제품을 선정, 사용중에 있습니다.
특히 올 하반기부터는 내풍압에 대응하는 GRS-GCU(2012년형)에 적용할 상록식물상을 위해 다년간 시험한 결과 우수한 내한성을 확보하고 있는 수종으로 검증된 바 있는 "상록기린초 SG"를 적용해 동절기 녹시율에 획기적인 새로운 모델을 출시할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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