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저관리 경량형 옥상녹화시스템의 가장 큰 취약점중 하나가 내풍압 대응능력이라는 점에 건축 및 인공지반 녹화분야 전문가들은 동의하고 있습니다.
최근 건축물의 외피로써 옥상 및 벽면녹화 설계에 GRS-GCU(유니트형 벽면녹화)가 압도적인 평가와 적용을 받는 이유로 "내풍압 능력 확보"를 요인으로 평가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동대문디자인파크 옥상녹화와 같은 대면적(9,000M2)에 녹화시에는 식생의 안정적인 성장과 더불어 부압에 대응하는 능력을 우선시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일 것입니다. 최근 저희 한국도시녹화는 부압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부틸테입의 고정능력에 대한 스터디를 해오고 있으며, 당사는 부압에 안정된 부착력을 확보하고 있는 타지마루핑사(일본) 제품을 선정, 사용중에 있습니다.
저희 한국도시녹화는 내풍압에 대응하는 GRS-GCU(2012년형)에 적용할 식물상을 위해서 별도로 서울대 연구진과 함께 세덤에 대한 내한성시험을 진행하는등 옥상녹화에 새로운 모델을 정립중에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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