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경량 초박형 옥상녹화의 새로운 도전을 제안 합니다. 초경량 초박형 옥상녹화는 신축이나 기존 건축물에 있어 새로운 구조보강이 불필요한 지구환경을 배려하는 옥상녹화입니다.
우리나라 옥상녹화에 있어 녹화의 적정토심을 세덤녹화 기준으로도 최소 12CM이상을 요구하고 있으며, 관성적으로 설계나 시공시에도 이를 따르고 있습니다.
저희 한국도시녹화가 만드는 토심 5-8CM. M2당 단위중량이 32KG-60KG(토양 및 식재종류에 따라 차이)의 초경량, 초박형 녹화시스템인 GRS-GCF공법과 GRS-GCU공법에 대해서도 "식물 생육에 이상이 없을까?" 의문시 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이런 경향은 현시점에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저희 한국도시녹화는 사업초기부터 일본 타지마루핑사와 협력으로 초박형녹화 시장의 필요성을 예측하고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제품을 생산해 왔습니다.
의심나면 먼저 "실천을 통해 입증한다"는 지금까지의 선례를 통해 초경량, 초박형 옥상녹화시스템(특허 제10-0880016호)의 사례들을 2009년부터 실행에 옮겨와 "녹화할 수 없는 옥상은 없다"는 것을 입증해 온 것입니다.
서울, 중부지역 기준 최대적설량을 30CM라고 가정할 경우(기상관측후 최대치) 하중은 50KG/M2미만 입니다. 보편적으로 기존 건축물 콘크리트 구조 또는 샌드위치 판넬 구조하에서도 허용하중을 100KG/M2 이상 받을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는 옥상녹화에서 가능한 구조하중은 50KG/M2 하에서 이루어져야 함을 의미 합니다.
저희의 옥상녹화시스템중 초경량, 초박형 옥상녹화시스템(특허 제10-0880016호)은 이를 해결하는 좋은 수단이 되어 왔으며, 앞으로 매우 긴요하게 활용될 수 있는 신기술이라 자부 합니다.
여러분들의 우려와 시스템의 불안전성이 건축물 옥상녹화시 구조적으로 초경량화가 요구되는 대상지에 초박형녹화로 진행되지 못하는 가장 큰 원인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뜻있는 설계자와 발주처 담당분들의 열정이 있고, 기술 선도기업의 안전한 시스템 제공에 대한 부단한 노력이 있다면 멀지 않는 미래에 매우 합리적인 녹화수법으로 많이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저희는 기대하고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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