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건설 Green Tomorrow(그린투모로우)의 옥상녹화를 업그레이드 하는 작업을 진행 했습니다. 그린투모로우에 적용된 GRS-GCU(환경신기술499호)에는 당초 펄라이트계 토양을 사용하였지만 당사의 CO2 저감형 옥상녹화시스템인 K-SOIL의 개발로 인해 이를 기반으로 생육시킨 완성형 유니트인 신제품으로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 했습니다. 이번 토양성분의 교체로 인해 실질적인 CO2저감효과와 더불어 잡초 유입율을 저하시키는등 저관리의 유지관리 기술에 대한 획기적인 변화를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 합니다. 이제 저관리경량형 옥상녹화엔 CO2 저감형 토양인 K-SOIL을 기반으로 하는 옥상녹화기술이 대세가 될 것입니다. 저희 한국도시녹화는 K-SOIL을 GR마크(GOOD RECYCLE) 획득과 더불어 국가기관으로 부터 기술표준을 확보하는 작업을 진행중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