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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녹색지붕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경사지붕은 건축가나 조경가들에게 어려운 과제였습니다.
한국도시녹화는 옥상녹화에서 가장 힘든 경사지붕에서 그 실력을 발휘 합니다.
GRS-GCU(환경신기술299호) 기술은 30도 경사면의 "부산 외국인학교 경사지붕"을 완벽하게 옥상녹화(660m2) 함으로서 옥상녹화 기술력을 평가 받았습니다.
시공과 동시에 완성도가 뛰어나 높은 "의장성"과 더불어 배수판 설치에서부터 토양포설 및 식재등이 일체화되어 공급됨으로서 "공정이 간소화"되어 기존 및 신축건축물에 모두 효과적입니다.
이전 후암동성당 경사지붕녹화는 GRS-GCF(특허기술)로 초박형녹화를 완성한 바 있습니다. 초박형의 애로는 토양에 있으며 이를 해결한 시스템이 초박형 옥상녹화 시스템입니다. 이산화탄소 저감형 인공토양인 "K-SOIL"이 개발되어 경계제(팝월)과 배수통기망(팝코어)등을 설치한 후 인공토양을 포설하고 상부에 세덤매트를 설치하는 공법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본기술은 토양층에 급수를 선행하지않고 식재작업후 시행함으로서 분진발생등을 최소화하고 토양유실 및 안전사고를 방지하는데 획기적인 시스템 입니다. 시공후 1개월여후면 아름다운 초록지붕이 탄생될 것입니다. 풍압 예상지에는 비산방지망(팝네트)을 설치하기도 합니다.
*** GRS-GCU(환경신기술299호)로 완성된 부산외국인학교 경사지붕녹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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