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의 새로운 랜드마크타워로 부상하고 있는 "K-Tower"의 "옥상녹화 및 부대 인공지반 조경공사"가 순조롭게 진행중 입니다. 오늘 새벽까지 양중작업을 경미한 사고도 없이 잘 마무리해 내주 월요일부터는 본격적인 옥상녹화 작업이 가능해졌습니다. 대형 고층건축물의 경우 도로점용허가, 소나무반출허가등을 거쳐야 하는 경우가 있으며, 특히 이때는 양중시 200톤 크레인이상을 사용하여 도로교통에 부하가 최소화 되도록 하는 시간대에 자재 양중을 하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작업중에는 긴장감과 피로가 함께 찾아오지만 실질적인 작업을 가능하게 하는 가장 중요한 작업을 수행하게 되었으므로 작업이 마무리된 지금현재 기분은 매우 좋습니다.
오랜만에 전직원이 함께 참여해 팀웍을 다지는 계기도 된 것 같습니다. 모두들 수고 많았습니다. 고객이 믿어주신 만큼 아름다운 공간을 만들어 보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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