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디학교 청년들이 2일차 도시녹화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오전중에는 도시의 환경문제와 대안기술로서 옥상녹화, 벽면녹화의 기능에 대하여 함께 이야기 하고, 디자인파트의 조경전공 선배님과의 " 전문직 사회생활"에 대한 궁금함을 묻고 답하는 자리가 사내에서 있었습니다.
점심을 전체직원들과 함께하고 오후에는 비가 내리는 가운데도 강남구청사 옥상녹화 사례와 헌법재판소 사례, 무궁화유치원 옥상농원을 답사하는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참여한 청년들 모두는 "확실하게 보고, 내가 도시를 위해 할수 일을 찾아보는 생각하는 인턴십 시간을 즐겁게 보내자!!!"는 약속을 했습니다.
저희 도시녹화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일반인과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인턴십 기회를 제공하는 데 적극적으로 나서 왔으며 새로운 형태의 기업과 대학, 기업과 ngo, 기업과 일반인 간의 인턴십(internship) 프로그램의 "좋은 모델"을 만드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대학생 인턴십과는 달리 고교생들에게 맞는 인턴십(internship) 프로그램을 중소기업이 체계적으로 잘 해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쉽지않은 일이지만 서로에게 값진 경험이 되도록 노력하는 일을 저희가 먼저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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