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소식입니다.
저희회사에 생태건축, 조경에 관심이 많은 간디학교 청년들이 8월중에 "직업체험"을 온다고 합니다.
산청 간디학교 젊은이들은 참 착하고 밝습니다.
첫해에 저희 도시녹화에서 직업체험을 한 두명의 친구중에는 지금 전통문화학교에서 고건축을 배우고, 교육학을 전공하는 멋진 젊은이로 성장했습니다.
두번째는 여섯명의 친구들이 체험기간을 저희 도시녹화에서 보냈습니다.
그중 한명만 한국종합예술학교에서 건축학을 공부하고 있고 다른 친구들은 아태물류학, 신문방송학, 화학공학을 전공하는 학생들이 되었고 재수를 열심히 하는 친구도 있습니다.
작은회사라 구성원들이 늘 부데끼며 힘든 일들의 연속이긴 하지만, 맑고 밝은 젊은이들과의 좋은 만남이 기대되고 설레입니다.
"도시녹화에 오시는 여러분을 환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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