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업기술센터가 지원하고 한국도시녹화가 수행한 "하자센터 도시농원" 운영과 관련한 "청소년 도시농부 프로젝트" "자'란'다"의 참가자 모집등에 대한 이야기가 하자마을 뉴스레터를 통해 소개되어 옮겨 왔습니다.
프로젝트가 잘 진행되어 청소년분들의 도시농업에 대한 좋은 경험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청소년 도시농부 프로젝트" <자.란.다> 참가자 모집 안내문
자 (自, 스스로) 란 (爛, 빛나다) 다 (多, 많게 하다)
: 농원 프로젝트를 통해 참가자들이 생태적 경험치를 갖게 하고, 그 경험을 바탕으로 스스로 빛나는 희망과 비전을 설계하여 두텁게 쌓이도록 한다.
: 쑥쑥 자란다, 농원과 사람이 함께 자란다, 생태적 삶에 대한 고민과 설계를 잘~한다[자~란다]
하자센터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생태 분야 창의 프로그램 ‘자.란.다’.
"청소년 도시농부 프로젝트"라는 부제처럼 흙이나 자연과 생소하게 살아왔지만 생태적 호기심을 가진 청소년들이 도심으로 녹지를 초대하고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하자옥상농원에서의 텃밭 관찰/체험 활동은 물론 다양한 또래들,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아트워크 작업, 발표회 등의 공동 창작활동을 하게 됩니다. 나아가 생태,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면서 자신의 주변, 삶을 창의적으로 바꿀 수 있는 힘을 길러나갑니다.
하자옥상농원에서 도심의 자연을 향유하고 생태라는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 활동을 하면서 함께 자라나고 싶은 친구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모집대상
아래 내용 중 하나라도 해당하는 14-18세 청소년, 12-15명
- 농원에서 수다+스트레스 풀기+자연, 사람과 친구 하고 싶은 사람
- 생태, 건강한 삶, 도시농부가 뭔지 궁금한 사람
-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창의적 공간을 만들고 싶은 사람
- 다양한 생각을 가진 친구, 멘토를 만나 시야를 넓히고 싶은 사람
* 프로그램
- 옥상농원의 텃밭 관찰/체험
- 자유로운 표현(글, 그림, 사진 등)으로 나만의 생태 아트북 만들기
- 생태와 세상에 대한 이야기를 함께 나눌 멘토와의 만남
- 개별 혹은 공동 아트워크 작업
- 발표회 : 농원의 수확물과 이야기가 함께하는 샐러드 파티
* 진행일정
- 총 5회 진행 예정
- 1차 모임 : 2010년 5월 22일 (토) 2시-5시
- 2-5차 모임 : 6 ~ 7월 / 월 2회 (놀토) / 3시간씩
(자세한 일정은 참가자들의 의견 수렴 후 결정)
* 진행장소
하자센터
* 신청방법
-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5월 18일 (화)까지 이메일 접수
- 참가신청서 다운로드 : 공지 하단 첨부
홈페이지(http://haja.net) 하단 오른편‘알립니다’ 게시판 참조
- 신청서를 심사하여 15명 이내 선발 (5월20일 홈페이지 공지)
* 접수 및 문의
- 이메일 : vagabond@haja.or.kr
- 전 화 : 02)2677-9200 (내선 295) 정다운
* 참가비
없음
* 활동특전
참가확인증 발급
※ 학교의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 운영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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