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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만에 남이섬 생태학습장 예정부지와 환경센터등에 대한 답사차 남이섬을 방문했습니다.
환경교육센터의 오창길소장님, 서주원 환경운동연합 전사무총장님, 민여경국장님등과 남이섬 강우현대표, 실무 임직원들이 함께 해 생태학습장 조성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남이섬 운영에 있어 친환경적으로 이용하려는 강대표님의 열정에 늘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환경교육센터는 남이섬의 환경분야에 "소금"으로서의 역할을 더욱 충실히 하자는 뜻을 함께 세우기도 했습니다.
쌀쌀한 날씨에도 국내외 방문객으로 남이섬은 만원이었고, 캠프장을 지나면서 직원들과 1박2일동안 캠프를 진행한 즐거운 기억이 되살아 났습니다.
저녁늦게까지 일본서 생태교육분야를 공부하고 엊그제 돌아온 오창길소장님과 도시농업이야기와 학교비오톱 컨테스트등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새롭게 진행될 남이섬 생태학습장 조성과 더불어 다양한 생태프로젝트가 실현되는데 작으나마 힘을 보태겠습니다.
*** 롯데백화점 일산점 "옥상 논습지"에서 벼가 자라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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