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긴 장마로 "부산시청사 옥상녹화" 작업이 지연 되었으나 방수작업이 마무리중에 있어 장마가 그치면 금주중에는 방근작업까지 마무리되는등 본격적인 작업이 시작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기중에도 저관리, 경량형 녹화시스템인 GRS-GCU(유니트박스시스템) 적용 대상지(396m2)에 사용되는 유니트박스 제작작업은 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부산시에서 국내 처음 이루어지는 "CO2 저감형 옥상녹화"(1,200M2) 사례를 시작으로 서울 아산병원(1,700M2), 서천조류생태관 옥상녹화(400M2)등이 계속 이루어질 것입니다.
국내 옥상녹화의 모범사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사진은 대림산업 건축환경연구센터에 설치된 한국도시녹화의 패널형 벽면녹화시스템(GWS-KP) 적용 사례입니다. 서울시는 최근부터 1,000세대 이상의 공동주거단지를 건축할 경우 벽면녹화를 의무화해 주민들에게 녹시율을 높혀주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