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2008년 7년간 전체 서울시 옥상공원화사업중 민간지원사업의 개소수나 면적 면에서 많은 분들의 말씀처럼 "한국도시녹화가 석권했다"는 표현을 들을 만큼 많은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습니다.
감사하고 한편 잘해야 하는 부담을 더 느끼게 됩니다.
저희 한국도시녹화는 서울시 옥상녹화 민간지원사업이 시작된 시점부터 현재까지 최고의 성과를 내어 온 기업입니다.
수년간 옥상녹화의 양적인 성장이 없는 과정에서도 지속적으로 기술개발를 통한 특허권 획득, 산학협력을 통한 옥상녹화 기술력 향상과 옥상녹화의 확산을 위한 시민사회와의 협력, 사회적 가치실현에 집중해 왔으며
특히, 내부고객(직원들)에 대한 국내외연수기회 확대, 신입사원의 지속적인 채용등을 통해 역량 강화에 총력을 다해 왔습니다.
이는 시장 확대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 과정이었으며 지난해 부터 괄목할만큼의 시장이 확대됨에도 대응력을 갖출 수 있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옥상녹화 민간지원사업은 민간건축주께서 직접 사업자를 선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시청이나 구청을 통하거나, 직접 인터넷을 통해, 기시공된 대상지의 건축주를 통해 옥상녹화 전문기업을 2-3개 선정하여 제안서를 받고, 선정위원회를 구성하거나 자체 심사를 통해 설계 및 견적, 기술심사를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공개적으로 경쟁시켜 우선사업자를 선정하고 협의를 통해 최종 사업자를 확정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사전에 실무진이 해당기업의 시공사례지를 사전 답사하여 문제점을 파악하는등 적극적인 실사가 있기도 합니다.
노력을 통해 정확히 해당업체의 역량을 파악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중의 하나 입니다.
이랜드, 장로회 신학대학교, 숙명여자대학교, 이화여자대학 목동병원등이 해당 유형이었으며 저희는 설계능력이나 시공성, 유지관리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아 당당히 선정되고 있습니다.
참여기업의 경우 많은 비용과 에너지가 소요되는 방식이었지만 최종 선정자의 경우 상대적인 경쟁력을 평가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했습니다.
중소형의 대상지는 마스터플랜 및 견적을 작성하여 proposal을 하는 방식으로 수행되며, 대다수의 프로젝트가 이에 해당됩니다만 이해도가 높지않은 경우 건축주의 판단이 마스터플랜(그림)에 좌우될 가능성이 상존해 이용계획이 적정하게 반영되었는지 여부나 참여기업의 기술력, 사업수행 능력을 종합 평가하는데에 어려움이 있는 방안입니다.
서울시 옥상녹화 민간지원사업 아카데미등을 통해 참여기업 선정과 관련한 이해력이 높아진 건축주가 기업의 인지도와 선행사업에 있어서의 신뢰도를 통해 설계 및 시공자를 선정하는 방식도 있습니다.
이경우에도 한정된 예산에 맞춘 1-3개 참여기업의 제안을 받고 이에 대한 평가가 다양한 방식으로 선행되고 사업추진 취지에 부합하는 프로젝트 수행능력이 있는 설계 및 시공사업자를 선정하게 됩니다.
위의 어떠한 방식을 통해서도 조금만 더 관심있게 기시행한 프로젝트의 현재상태와 건축주의 만족도를 확인할 수 있다면, 건축주분이나 실무자분은 좋은 기업을 선정할 수 있는 해안을 갖게 될 것입니다.
한국도시녹화는 프로젝트 수주과정에서 수행한 우수한 사업성과가 또다른 새로운 사업을 수주하는 좋은 대안이며,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는 기술력과 고객의 입장, 대상지 환경에 적합한 시스템을 반영할 수 있는 확장된 적용기술을 요구하고 있다는 점을 간과하지 않음으로서 좋은 수주성과를 얻게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팀 구성원 개개인의 넘치는 아이디어와 역량를 존중한 배려가 창조적공간 구성을 하는데 큰 힘이 되었슴은 물론입니다.
한국도시녹화는 한국최고의 옥상녹화 전문기업입니다.
설계면허와 조경식재업 및 조경시설물 설치공사업 면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기획에서부터 유지관리에 이르기까지 통합능력을 갖춘 유일무이한 기업입니다.
매일 새롭게 변신하는 저희는 올해보다 몇백배 큰 시장을 준비해 왔으며 시장의 확대로 인해 시장의 질적인 하향 평준화가 되지 않도록 유념해 쉽고, 온전한 옥상녹화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일본에 타지마녹화(주)와 토호레오(주)가 있어 매년 수십만평방미터의 옥상녹화를 이들 두개기업이 수행하는 능력을 갖고 있고, 독일의 세계적인 옥상녹화 전문기업인 ZINCO가 매년 수백만평방미터의 옥상녹화가 가능한 역량을 갖추고 있다면 한국에는 저희 한국도시녹화가 그 일을 해낼 수 있도록 더욱 노력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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