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참사랑어린이집 옥상정원을 2008년 유지관리를 위해 다녀오면서 촬영한 모습입니다. 올해 봄 안성쌀과 먹거리를 보내 주셔서 저희 직원들에게 감동을 주셨던 원장님께 늦게나마 다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열분의 교사님들이 50여명의 어린이(영유아)들과 함께 일상적으로 뛰놀수 있는 안전한 자연공간이 생겨 다행이라고 주신 말씀처럼 잘 활용하고 계신 모습에 저희도 반갑고 신이 났습니다. 작업기간동안 내내 얼음물과 음료를 내어주신 원장님을 기억 합니다. 즐거운 추억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양성을 높히기 위해 습지 및 초지에 식물계획에 유의한 작품입니다. 즐겁게 일하는 모습이 보기에도 좋습니다. 지금 저희들의 마음처럼 식물들이 아름답게 피고, 새들도 즐겁게 이용하는 그런 공간이 되리라 믿습니다. |